모기의 일기/2015

8월 15일 정자동 일기

그루브모기 2015. 8. 15. 22:58


지난주에 다녀온 도쿄 출장.

두달 사이 미치코가 된 서영이와 마지막 저녁을 먹고 쓸쓸히 한국으로 돌아왔다.

사요나라....김서영.......출장 후기는 조만간 정리해서 다시....




와~이름 알기 쉬워서 좋네~




현배랑 678에서 삼겹살파티하고 나오는데 이런게 입구에 그려져있었다.

뭔가 고수의 손길이 느껴졌다. 누가 그린걸까.




그저께 점심시간 무렵에 엄청난 소나기가 내렸다.

애들이랑 넋놓고 구경했네.




왠지 멋있어보이는 이삿짐트럭.




방구석 새친구 무민.




아메리카 청춘이다.




채널돌리다가 낯익은 얼굴이 나오길래 혹시나 해서 봤더니 역시나 지혜 기자님이었다.

잘 지내시죠~




어젠 원혁이랑 동네에서 맥주 한잔했다.




존슨켄터키치킨에서 모기랑 혁이랑 ^^




마음에 들던 시계.





갖고 싶다고 말했더니 속이 타들어가는 와이프.





끄적끄적










일기 자주 좀 써야지. 한번 밀리니까 답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