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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22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23 2023. 3. 22. 22:13

    오랜만에 세인&태경님 만나러 판교 테크원 전!격!방!문!!!

    판교의 새로운 핫플레이스인 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에서 만났다.

    판교점은 얼마전 현배랑 갔던 가로수길 매장이랑 분위기가 180도 달라서 좋더라. 양키느낌 물씬~

     

     

     

    셋이서 두개 시키면 모자라지 않을까 했지만 경기도 오산이었다.

    메뉴 두개 주문하고 커피 한잔 마셨더니 아주 그냥 배 터질뻔....

     

     

     

    팬케이크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우리의 미래는 도대체 어떻게 되는걸까 많은 이야길 나눴다.

    자주 좀 봅시다 우리~

     

     

     

    판교 간 김에 정학이랑 소담이도 잠깐 만나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었다.

    휴 우리 모두 화이팅이다~조만간 소주 한잔 때리자~

     

     

     

    엄청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 생각나는 순대국밥 정식.

    국밥은 일이 잘 돌아갈때 먹으면 맛없는데 일이 엉망진창일때 먹으면 꿀맛인 이유는 뭘까.

     

     

     

    그림이와 즐거운 등원&출근길.

    퉁퉁 부은 우리 둘의 모습이 참 가관이다 ㅎㅎ

     

     

     

    그림이 등원시킨 후 출근하려고 정자역까지 갔는데 날씨가 너무 좋길래 서현까지 걸어서 출근했다.

    개불같은게 탄천에 나와있어서 깜짝 놀랬네..

     

     

     

    길가에 떨어져있던 오리.

    낯이 익은데 이 오리...어디서 봤더라...

     

     

     

    많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길냥이들.

    탄천에도 어슬렁거리고 있었네.

     

     

     

    백소정에서 늦은 점심.

     

     

     

    2023 신입공채 세란&정아랑 저녁을 함께 먹었다.

    나랑 17살 차이나는 정아를 보니 나의 초년생 시절 생각도 나고 그랬다. 나도 한때 막내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ㅎㅎ 이제 나도 어느덧 4학년 5반이 되어....(후략)

     

     

     

    오늘은 오래간만에 한남동 가서 조온나 중요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머리가 복잡하구만.

     

     

     

    나만큼 머리가 복잡했던 민영&경윤 ㅎㅎ

    그래...우리 모두 열심히 하자...하다보면 잘 되겠지.

     

     

     

    랄프로렌 트렁크쑈 잠깐 다녀왔다.

    가죽자켓 너무 멋지던데 너무 비싸서 ㅎㅎ 시즌오프때까지 남아있길 간절히 기도해본다.

     

     

     

    비티21 5주년이라고 회식한다길래 같이 가서 양꼬치랑 꿔바로우 먹고 왔다.

    시간 참 빠르네 벌써 5년이 지났다니. 

     

     

     

    언제나 기대를 너무나 많이 뛰어넘는...화려하고 굉장한...코디를 보여주시는 지혜님.

    존경합니다.

     

     

     

    수요일에 올려보는 월요일에 그렸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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