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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8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23 2023. 1. 8. 23:20

    새해가 되었다고해서 딱히 목표를 세우지 않지만 올해는 그래도 건강유지와 고용안정에 신경을

    쓰는걸로 목표를 세워보았다 ㅎㅎ 2023년 화이팅!!!

     

     

     

    연말연시를 일본에서 보내고 온 그림이.

    오사카 교토 고베 도쿄를 동해번쩍서해번쩍 했다고 한다.

     

     

     

    우동을 찰지게 먹는 그림이.

     

     

     

    우여곡절 끝에 넷플릭스 브라운앤프렌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그랜드오프닝!!!

    원래 12월 30일에 오픈예정이었으나 이런저런 사정 끝에 이틀정도 늦게 한국에도 공개ㅎㅎ...(후략)

     

     

     

    오픈하기까지 오랜 인고의 시간과 많은 사연과 옥신각신이 있었으나...

    늘 그렇듯 열심히 헤쳐나가다 보니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박수)(폭죽)(풍선)(케이크)

     

     

     

    아들이 재밌게 봐줘서 뿌듯하다 ㅎㅎ 흥행 대성공!!!!

     

     

     

    만기출소 느낌으로 찍어본 새해 첫 셀카.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열심히 쇼핑해볼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새해 첫 현배.

    올해도 열심히 해라 현배야 ^^

     

     

     

    눈에 슬슬 들어오기 시작한 그랜드세이코.

    디자인은 심플하지만 치밀한 디테일이 맘에 든다. 특히 뾰족한 시침 분침은 예술인듯.

    GMT 펩시사면 모든게 끝이 날 줄 알았지만...그치만...

     

     

     

    이안이 어머니로부터의 선물 ㅎㅎ 짱고마웡~

    날 이렇게 잊지않고 챙겨주는 사람들...내가 성공하면 다 보답하려고 엑셀에 명단 정리중임.

     

     

     

    (구)(현)IPX 특급디자이너들과 즐거웠던 저녁시간.

    자주 좀 보자 우리~연락 좀 하자 우리~

     

     

     

    맘에 쏙 드는  IWC 탑건.

    아직 영화 탑건 안본건 비밀...

     

     

     

    황해 느낌으로 찍어보았다.

     

     

     

    충주 중산저수지에 빙어 잡으러 다녀왔다.

    준형이가족들 덕분에 이런 멋진 곳에도 와보네. 언제나 감사드리며...(찡긋)

     

     

     

    만선의 꿈에 부푼 아이들...각자의 자리에 비장하게 자리잡고...하염없는 기다림 끝에....

    잡은 빙어 수 제로....ㅠㅠ 물반 고기반이라는 말에 혹해서 갔지만 현실은 차가웠고 ㅎㅎ

     

     

     

    구수한 미소 발사 ㅎㅎ 옷도 수안보 느낌으로 잘 입고 갔군.

     

     

     

    비록 빙어는 한마리도 못잡고 돌아왔지만 친구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은 만선 그 자체 ㅎㅎ

     

     

     

    오늘은 아이스하키 보충수업이 있는 날.

    복장만 국가대표 강그림 선수 입장 ㅎㅎ

     

     

     

    헛둘헛둘 엉거주춤 우왕좌왕ㅎㅎ

     

     

     

    한시간정도 몸도 풀고 연습도 좀 하고 남은 시간은 스틱들고 미니게임도 한판 했다.

     

     

     

    2년정도 배운 친구들 틈에서 왕초보 그림이도 나름 맹활약하며 얼떨결에 한골 넣고 ㅎㅎ

    한 반년정도 더 열심히 배우면 스케이트는 마스터 할 듯.

     

     

     

    1등만 기억하는 냉정하고 치열한 스포츠의 세계...에 간 그림이를 상상하며 고뇌에 찬 척 한컷 찰칵!

     

     

     

    집으로 돌아와 좀 쉬다가 자전거 타고 동네 한바퀴 돌았다.

     

     

     

    동네산책 후 스벅에서 초코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일요일 마무리!

    기나긴 새해 첫 주말이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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