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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17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21 2021. 9. 18. 00:18

    분당 입성한 모베러웍스 대표님과 주말에 집근처에서 만나 커피 한잔 때렸다.

    이웃에 유명인이 살아서 좋군 ㅎㅎ

     

     

     

    유격! 유격!

     

     

     

    공작은 잘 못하는 똥손이라 얼기설기 만들었는데도 그림이가 맘에 든다며 잘 갖고 놀아줘서 기분이 좋았다.

    고래는 칭찬도 춤추게 한다더니 정말이네.

     

     

     

    동네라이딩 후 먹는 감자튀김은 정말 꿀맛.

    감자튀김 맛인줄 알았더니 꿀맛이었네.

     

     

     

    거의 일년반만에 다녀왔던 대구.

    가족들도 만나고 망해버린 동성로도 오래간만에 구경해보았다. 만감이 교차했던 대구방문이었다잉...

     

     

     

    서현에 있는 춘천본점닭갈비.

    맛있는데 먹고나면 몸에 닭갈비 냄새가 2년정도 감...

     

     

     

    쫄면사린데 마치 미슐랭 파스타처럼 생겼네.

     

     

     

    호매실 죽돌이 배세인과 함께.

     

     

     

    황토방 운영하면서 청국장도 같이 파는 아빠와 아들같네.

     

     

     

    그림이가 찍어준 은랑이 사진 ㅎㅎ

     

     

     

    가게 유리창에 시원하게 충돌하고 초코도넛으로 응급처치.

     

     

     

    카페에 혼자와서 테이블 의자 몇개씩 차지해놓고 자리까지 한참 비우는 새끼는 뭐하는 새끼냐.

     

     

     

    엉덩이탐정을 좋아하는 그림이.

    하지만 책 내용엔 관심없고 숨은 엉덩이찾기에만 좋아함.

     

     

     

    호매실 지박령 배세인.

    무릎이 망가지고 눈이 찢어져도 농구를 향한 그의 열정은 아무도 말릴 수 없었다고 한다.

     

     

     

    간식메이트 호경이.

     

     

     

    허리를 보호하는 꼿꼿한 자세 맘에 든다.

    그림이한테 좀 배워야겠네.

     

     

     

    왜 이렇게 귀엽지 이 사진 ㅎㅎ

    그림이 아기때 생각나네 ㅠㅠ

     

     

     

    이건 왜 또 이렇게 어린이같이 나왔지....

     

     

     

    그림이 옷 입힐때 난 배색을 중요시 여기고, 엄마는 헐랭이 스타일로 입히는걸 좋아하고 ㅎㅎ

     

     

     

    랄루차 월식사 끊을까....

     

     

     

    간만에 야간라이딩.

     

     

     

    그린그린한 그림이.

     

     

     

    핑고님과 함께 했던 점심.

    쉑쉑은 첨이라고 해서 고기 한장 더 넣어드렸다.

     

     

     

    쥬라기월드에 나오는 공룡들 어지간한건 다 사서 그런건지 요즘은 공룡 사달란 얘길 안하네.

    다행이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ㅎㅎ

     

     

     

    남준이랑 감자탕 한그릇 때리고 스벅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나눴다.

    열심히 해 임마.

     

     

     

    오래간만에 기평이랑 위스키 한잔 때렸다.

    종종 보자고 우리.

     

     

     

    한복에 크록스 신는 힙한 도련님.

     

     

     

    그저껜 호경이와 함께 평양면옥에서 어복쟁반이랑 평양냉면 먹었다.

    어복쟁반은 미미담이 더 다양하고 푸짐해서 좋았다.

     

     

     

    평양면옥 근처에 있는 윤시케이크에서 맛있는 디저트도 먹었다 ㅎㅎ

     

     

     

    거친 싸나이들의 점심은 바로 이런 것.....Peace!!!!

     

     

     

    오래간만에 제임스과 빈영이랑 점심먹었다.

    요즘 업무도 많고 어수선한 일들도 많았는데 이런저런 얘기 많이 나눴더니 마음이 조금 홀가분해졌다.

     

     

     

    그림이 최신스펙.

     

     

     

    1부터 10까지 간신히 쓰는 그림이 ㅎㅎ

    대구사는 동갑친구 이엘이는 엄마한테 편지도 쓴다던데...천천히 가자 우린 ㅎㅎ

     

     

     

    이제 나도 좀 읽어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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