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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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 9, 10일 노동자의 일기모기의 일기/2011 2011. 1. 10. 20:30
일기 몰아서 쓰기 8일의 일기 바버자켓, 헌터부츠 등 간지아이템들만 파는 신주쿠에 있는 가게 구경했다. 요즘 세일기간이라 바버자켓도 혹시나 세일할까 싶어서 가봤지만 ㅈㅁ... http://www.bluedun-outdoor.com/ 언제나 정신없는 신주쿠. 몇번을 와도 길을 헤매게 되는 신주쿠. 여기는 다카다노바바역. 벽에 데즈카 오사무의 만화주인공들이 싹 그려져 있더라고. 이 동네에 왜 이런게 그려져있나해서 검색해봤다. 역시나 나같은 호기심쟁이에게 빛과 소금같은 블로거들이 이렇게 친절하게...(_ _) http://blog.naver.com/eunjune?Redirect=Log&logNo=70083854281 나카노 역으로 가기 위해 여성전용칸에 탑승. 지금 내 머리모양 때문에 출근시간에도 무리없이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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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REWWORK/솔깃솔깃 2010. 12. 20. 21:37
http://www.jcrew.com 양키들에겐 대중적인 브랜드 J.CREW J.CREW > Banana Republic > Gap...뭐 이정도 되지 않을까. 심플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옷들이라 양키느낌 내기에 이만한 옷이 없다. 하지만 체형도 양키처럼 머리작고 늘씬해야 보기 좋다는거...그래서 나도 사본 적이 없음... 뉴욕가보기 전엔 꽤 비싼 브랜드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평범한 중저가 브랜드더라. 아무튼! J.CREW의 좋은 점은 자기네 브랜드만 파는것이 아니라 j.crew in good company라고해서 다른 유명 브랜드들도 갖다놓고 판다는거! 바버, 벨스타프, 레드윙, 대너 등등 전통있고 품질좋고 비싸기까지한!!!! 브랜드들 종종 팔고 있다. http://www.jcr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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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ourWORK/솔깃솔깃 2010. 11. 11. 21:58
언젠가 하나쯤 꼭 살거같은 바버자켓. 100년도 훨씬 넘은 역사를 자랑한다는데 왠지 갖고싶네. 이런 옷 하나쯤 있으면 오랫동안 두고두고 입을 수 있을듯한데. 자식한테도 물려주고... 딸이면.....몸을 키워서 입혀야하나. 시부야 놀러갔다가 옷가게에 있길래 슬쩍 입어보니 아저씨 느낌 물씬. 어째보면 또 어울리는것 같기도...알쏭달쏭했던 바버자켓! 탐나네!!! 영국젊은이들이 바버자켓+헌터부츠를 즐겨 입는다는데 안가봐서 모르겠네. 입어보면 이렇게 멋있어보일거같죠? 안그래요 ^^ 안그렇다니까요 ^^ 바버는 왁스코팅자켓이 제일 유명한데 공식싸이트에서 맘에 드는 자켓들 몇 장 긁어 와봤다. 이게 매장에서 입어봤던 자켓. 가격은 유럽가격의 두배... 머가 이래 비싸노...왜 두배나 받는건데!!! 오 색깔 좋은데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