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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일찍 일어나 세창이형을 따라 Garage Flea Market에 들렀다가 
브룩클린 버겐 스트리트에 있는 형 작업실에 잠깐 들렀다.

여기는 변종곤 선생님과 형이 같이 쓰는 작업실. 멋있는 앤틱 가구들과 소품으로 멋있게 꾸며져 있다. 
변 선생님은 30년 전에 뉴욕으로 건너 오셔서 작품활동 하고 계신다.

나도 괜히 폼잡고 한번 찍어봤다.

구석구석에 재미난 소품들이 많다.

벼룩시장에 무리해서 산 소품 갖다 놓으러 왔다가 느닷없이 작업에 몰두하는 세창이형.
뒷태에 자신있다고 뒷태를 찍어달라고 했다.

변 선생님은 벼룩시장 경력 30년의 베테랑.
소품들 하나하나가 최강의 자질을 보여주고 있다.

얼레리 꼴레리~

헐벗은 모나리자.
변 선생님은 이렇게 앤틱 오브제들을 이래저래 조합해서 작업을 많이 하신다.

멋있다. 멋있어.

요거 재밌네.

새침한 할아버지.

같은 층에 있는 작가들의 공동공간. 
여기서 옹기종기 모여 머리를 맞대고 뉴욕예술계의 앞날과 뒷날을 생각하겠지.

작업실 근처 스시집에서 점심을 먹고 옆에 있는 앤틱 가게로 갔다.
품질 좋고 괜찮은 소품들 많이 전시해 놓고 있다.

내 눈을 사로잡은 뱃지들. 웃긴거 두개 샀는데 집에 오는길에 보니 하나가 없어졌더라 (;ㅅ;)
짱날라네!!! 

내 눈을 사로잡은 인형!!! 이게 꽤 비싸드만!!!
이나중 탁구부에서 주인공들한테 지구종말에 대해서 설명해 주던 선생님으로 나왔었는데
이 인형의 히스토리가 궁금하다. 아시는 분 설명 좀...님아 부탁이요.

재밌는거 참 많다. 이런 빈티지 소품 이쁘다고 하나 사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기 때문에
살림살이 나아지고 싶으면 처음부터 안 사는게 좋다.

우왕 귀엽다. 하나 사고 싶...

와 이런 박스들 참 옛스럽고 멋있다.

걷고 또 걸어 다른 가게에도 들렀다. 브룩클린에 은근히 이런 빈티지 소품 가게들 많이 있다.
박력넘치는 쇳덩어리 장난감. 용도는 잘 모르겠다.

와 멋있다. 이 가게는 빈티지 소품들로 뚝딱뚝딱 로보트 많이 만들어 놨다.

빈 병들 모아서 이렇게 멋진 조명 만들어 놨다. 손재주가 뛰어나시네요.

소품들에 큰 관심을 보이는 형. 형의 오늘의 지갑상태는 내가 잘 알고 있다.

장기매매도 이루어지고 있다.

티비 멋있네. 

옛날 마네킹들 은근히 멋있다. 나도 이런건 뉴욕와서 첨 봤는데
볼때마다 자꾸 탐난다.

또 다른 가게에 왔다.
박력있게 서 있는 새 박제. 자세 좋고요!!!

와 이런 것들은 도대체 어디서 구해서 갖다놓는걸까.

쓸쓸하게 돌아서는 세창이형. 내가 메가밀리언에 당첨되면 형 가게하나 차려준다.

초 기대작 스파르타쿠스. 빨리 방영 시작했으면 좋겠다!!!

세창이형은 위닝일레븐 연습하러 집으로 돌아가고 나는 소호로 나왔다.
22일부터 Taschen 창고 대개방한다!!! 50~75%세일이라니!!! 일찍와서 줄서야지!!!

소호 한바퀴 순찰돌고 유니언스퀘어로 왔다. 그린마켓 한바퀴 쭉 둘러봤다.

광장 앞에 멍하게 서서 스케이트보드 타는 아저씨 구경하다가 집으로 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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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휴 오늘 죽기살기로 사진 찍었더니 올릴 것이 많네예. 

배색이 아름다운 스킨케어 매장. 이름이 Sabon이던데. 노사연씨 언니 노사봉씨 생각난다..
명동 롯데백화점 옆에서 식당 하신다던데. 후훗

 DWR Tools for Living 매장 쇼윈도 작업 중인데. 누워서 뭐하시나.
가까이 가서 보니

오우 맨~지저쓰!!! 픽셀아트 맹키로 마카펜으로 하나하나 X표로 칠하고 있었다!
아트는 역시 근성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눈으로 볼땐 글씨가 잘 안보였는데 사진으로 찍으니 HOME이란 글씨가 잘 보이는군.
마음속으로 박수 100번치고 왔다.

아디다스 오리지날스 매장. 안에는 뭐 한국매장과 별다른거 없음...

지긋지긋한 프레드 페리 여기에도 있구나.

형형색색의 매장. 눈이 아프면서도 좀 멋있고 이카네.

BBC매장. 한때 동대문에 짝퉁 잔뜩 깔렸었는데. 
여전히 비싸겠지.다음에 한번 들어가봐야지. 2층에 뭔가 신나는게 있는거 같던데.
하지만 스트릿브랜드는 왠지 좀 안땡긴다. 뭐 체형은 힙합이지만서도...

첼시에도 매장이 있던 진샵. 이름도 수수하길래 "뭐 크게 비싸기야 하겠어?" 하고 콧방귀 끼고 들어갔다가 기겁.
저 가죽셔츠가 100만원 정도...데님도 300불이 넘었었나. (>..<) 아무튼 소호에도 있었네.

잭 스페이드. 미국 멋쟁이들 가끔 가방 들고다니던데. 크리스토퍼 스트릿에도 매장있어서 봤는데
내부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게 잘 되어있다. 여긴 안봤는데 네이버 검색해 보니까 좋더라!! 보고 올걸!!!
가방 디자인은 뭐...쏘쏘 하지만 가격은 노노 (;ㅅ;) 포터 느낌도 좀 나고. 프라이탁 느낌도 좀 나고.
센츄리21에도 있다고 하던데 내일 한번 가봐야지.
궁금하신 분 참고하시고 -> htpp://www.jackspade.com 

디젤 데님 갤러리. 문앞에서 아가씨들 들어가까마까 가까마까 가까마까 하고 있으니까
백발의 할매가 들어와서 보라캤다. 그래서 나도 따라 들어갔는데 인테리어가 아주 멋졌다!!!
이야 지기데~ 늘씬한 매장총각한테 사진 찍어도 되냐니까 수줍게 웃으면서
안된다고 했다. 그러고는 물어봐줘서 고맙다던데. 나도 고맙다고 했다.
여기서는 사람들이 "익스큐즈 미"와 "땡큐"를 입에 달고 산다.
나도 디젤 즐겨입지만 살도 자꾸 찌고 (;ㅅ;) 힙합으로 눈을 돌려야 하나. 

A Bathing Ape 매장. 목욕하는 일본문화+혹성탈출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브랜드 BAPE.
스트릿브랜드 중에서도 고가. 도쿄에 있는 매장도 멋있던데. 여긴 안들어가봤다.... 
다른 브랜드들&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동대문에 쫙 깔려있었는데 요즘도 있나...좀 우울해진다.

멋쟁이 브랜드 펭귄. 2~3년 전쯤 헐리우드 셀러브리티들이 이거 입고 찍은 사진들 막 돌아댕기면서
우리나라에도 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많이 알려졌다. 그리고 짝퉁도 많이 퍼지고...내부사진 찍는 거 까먹고...
아무튼 여기 멋있고 품질도 좋다. 먼싱웨어는 한국에서는 골프웨어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렇게 캐쥬얼라인도 있다.
한국에도 어서 들어오길.

흐헥!! 저...저거슨!!!

독일의 유명한 아트북 '타센'. 간판 봤으니 닥치고 들어가야한다.

열심히 책들 읽고 나왔다. 휴~역시 타센은 멋져. 좀 면학분위기라 내부사진은 안찍었고. 밖에서 당당하게!!!
한국엔 절대 들어올 수 없는 서적들(19금 도서들)도 많고. 광활한 타센의 세계.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굿임.
집 한구석에 빼곡하게 쌓아놓고 싶다. 허엉.

마른 사람만 입을 수 있는 프랑스 브랜드 '아페쎄'. 나는 언제 입어보나.J~M~절~망~
셀비지 데님이 정말 잘 나온다던데. 패셔니스타니 뭐니 다 마르고 볼 일이다.

<또 다음 포스팅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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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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