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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0.02.01 100131_정처없는 하루 (2)
  2. 2010.01.12 100111_여기저기 구경 (1)
  3. 2009.10.12 091011_워싱턴 스퀘어 파크 나들이
  4. 2009.10.07 091006_으헉! 권상우다!!! (3)
  5. 2009.10.06 091005_으헉! 맷 데이먼이다!!! (5)
  6. 2009.09.16 090915_크리스토퍼 스트리트 순찰 (1)
오늘도 미친 사람처럼 정처없이 걸었다. 
하하하하하하

일단은 크리스토퍼 스트릿 주변.
오 귀엽다. 곰돌이들 가죽자켓도 입고 문신도 하고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유니언스퀘어로 가는 길. 이 박력넘치는 동상은 뭘까.
바닥에 설명을 읽어보니 이민자 최초 뉴욕시장이라고 써 있다.
길 이름이 Lauardia pl 이길래 신기하다 했더니. 후후후.

일단 밥 좀 먹고 가야겠다싶어 햄버거 먹으러 왔다.

와 맛있겠다!!! 이 튀김은 뭔가 했더니 피클을 튀겨놨다. 맛은.....색다르다.
케찹은 가게에서 직접 만든거라는데 맛은......있었다.

아무튼 소호로 다시 와서 여기저기 구경하다보니 Chuck Close전시회 하고 있었다.
'Look Close Chuck Close' !!!! 한국에서 전시회 할때는 이래저래 미루다 못 갔었는데
뉴욕에서 이렇게 보게 될 줄이야. 아하하하!!! 신난다!!!
사진촬영은 금지라 창문만 찍었다. (;ㅅ;)

거리의 악사들. 소화전에 걸터앉아서 신나게 박수치며 보다왔다.
역시 주말은 흥겹군.

첼시로 왔다!!!!!!!
첼시마켓 앞에 가끔 묶여있는 이 커다란 개!!! 사진으로는 작아보이지만 실제로 엄청나게 크다.
미국은 역시 개도 크구나. 

첼시 갤러리 순례 중.

개간지.

재밌다 재밌어.

박력 넘치네!!!

멋있다.

이런 느낌의 그림들이 좋더라.

이것은 그림. 아하하...대단한데...

현대미술이란 뭘까? 모다???

여기저기 구경하다보니 Chuck Close의 작품 또 발견. 
사진찍어도 된다길래 시원하게 한방 찍었다!

(>..<)

와 박력 넘치는 영화 포스터.
영화내용은 불치병에 걸린 소년과 킬러소녀의 사랑이야기...는 아니겠지.

한시간 후에 그래미 시상식 중계해준다!!!
헉헉 빨리 보러가야지!!!

아 오늘도 신나게 걸었구나. 보람차다 보람차!!!
디젤의 새 캠페인 'Be Stupid'. 웃긴 사진들 많다. 더 많은 사진은 www.diesel.com에 가보시라.

첼시에서 내가 좋아하는 Gary Baseman의 그림책도 한권 사왔다. 으히히!!!
서점에 있는 책들 싹 다 30%세일하길래 싸게 사왔지. 아하하하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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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오래간만에 허드슨 리버파크로 와 봤다. 어제 날씨가 엄청 춥다 싶더니
결국 슬러시가 되어버린 허드슨 리버.

화창한 가을에 와보고 한겨울에 다시 와보니 참 썰렁하구나. (;ㅅ;)/
쫄쫄이 트레이닝복 입고 운동하는 사람들만 더러 보인다. 진정한 용자들.

저 멀리 내가 지내고 있는 집도 보인다. 

크리스토퍼 스트릿을 중심으로 이곳저곳 걸어봤다. 매일 똑같은 동선이지만
이상하게도 재미있는 것들이 매일 보인다. 팔색조같은 뉴욕.

아 창문 참 예쁘구나. 마음이 훈훈해진다.

짜잔 소호로 왔다.
관광객들이 30m씩 줄을 서던 어그매장도 이제는 조용하구나.

소호 여기저기 구경하고 놀리타로 왔다. 까페에서 핫초콜렛 한잔 마시면서
이것저것 아이디어도 구상해봤는데 ㅈㅁ.

와 예쁘게 잘 그려놨네. 여기서 가끔 골프클럽 들고
우유팩을 공 삼아 골프 치는 유명한 아저씨 있는데 오늘은 안 보이네. 

짜잔 유니언 스퀘어에 있는 반즈앤 노블로 왔다. 오늘은 얼라들 동화책 이것저것 봤다.
미국 작가가 그린 홍길동전. 어릴 때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한국으로 와 몇 년간 생활하다가
다시 미국으로 갔다가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대학교를 마치고 어쩌고 저쩌고 우연히 미국 대학 도서관에서
홍길동전에 관한 책을 보고는 그림책으로 그려야겠다 해서 나온 책(이라고 책 맨 뒤에 써있다)
한국 동화책 미국으로 수출도 하나보다 했더니 많이 놀랬다. 훌륭한 그림솜씨를 보여주고 있다.

오 맘에 들던 책. 돌아가기 전에 한권 사갈까 싶다.

우왕 슈렉. 올 여름쯤에 슈렉 완결편 개봉한다던데.

상어신. 후후후 이 책도 박진감 넘치게 잘 그려놨다.
얼라들 그림책 재미있는 거 너무 많다.

이상한 나라 앨리스. 동화책들 중에서도 상상력의 절정을 보여주는 동화책이 아닐까 싶다.
곧 개봉할 팀버튼의 앨리스도 빨리 보고 싶다!!!!!

아이들을 위한 책. 트리플H도 있다. 도대체 이게 왜 애들을 위한 책인가 싶어 들여다보니
철제의자로 상대편 후려치는 사진도 있고...바디슬램 작렬하는 사진도 있고...
프로레슬러가 되는게 꿈인 아이들을 위한 책인가 보다. 꿈은 소중하니까.

짜잔 스트랜드북으로 왔다. 여긴 어마어마한 책을 보유하기로 유명하고 또 역사도 깊은 서점이다.
여기서 책 보고 있으면 시간이 정신없이 흘러간다. 그거슨 진리.  

소더비나 크리스티 등 경매에 나온 작품들 카달로그도 판다. 가격은 무려 2불. (>..<)
그 외에도 중고서적들 잘 뒤져보면 좋은 책들 싼 가격에 구할 수 있다.
이거시 스트랜드북의 매력.

집으로 돌아가는 길.
며칠 전에 폴로 럭비매장 디스플레이 막 뜯어 고치더니 이렇게 멋지게 바꿨다.
뭐지?! 빅풋인가???!!! 정말 멋지다!!! 어떻게 이런 디스플레이를 할 생각을 했지.

하나 갖고 싶다.

탐난다 정말.

제 역할을 다 한 트리들. 쓸쓸하게 사라져간다.

내가 좋아하는 접시가게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휴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냈구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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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어제는 워싱턴 스퀘어 파크에 다녀왔다. 그저께는 비가 오고 날씨가 구리구리하더니
이날은 화창하게 개어서 후딱 튀어나가보았다. 후후후.

오 여긴갑네.
Path를 타고 크리스토퍼 스트릿에 내려서 한 15분 걸어가면 이렇게 뿅하고 나타난다.

이야 멋지다. 저기 저 커다란 문은 뭐지. 개선문이가 헤헷.
앞에는 멋있게 분수도 펑펑 나오고있고예.

우앙~무지개가 떴네. 비가 오면 나타나는 일곱빛깔 무지개.
초딩때 본 이후 간만에 보는 무지개.

날씨가 아주 화창하네그려.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버글버글했다.

공원에 가면 어김없이 있는 거리공연. 흑형들이 아름답게 아카펠라로
How deep is your love를 목청껏 불러제끼고 있었다.

리드보컬 아저씨. 노래에 심취해있다.

얼쑤~

티셔츠 색깔 예쁘게 맞춰 입고 제기차기 비슷한거 하던 아저씨들. 아주 그냥 건전하다.
얼굴은 좀 늙어보여도 사실 18살일지도 모른다. 뉴욕이란 그런 곳.

사이좋게 화음 맞춰보던 아저씨들.

뉴욕와서 본 거리공연 중에 제일 재미있었던 공연. 두건 쓴 흑형이름이 TIC, 양키스 티셔츠 입은 흑형이 TOC.
틱이와 톡이다. 우리나라에도 뚝이와 딱이 있으면 어떨까. 쿵이와 짝이라든가.

만담도 하고 춤도 추고 아주 그냥 신나게 분위기 막 휘어잡았다.

갑자기 시야를 가로막은 여자아이들. 빨리 먹고 좀 가라잉.

공연 막바지쯤 되니 사람이 정말 구름처럼 몰려있었다. 틱톡이가 구경꾼들 중에 다섯명 뽑았다.
다양한 인종으로 막 뽑더니 별명도 막 지어줬다. 맨앞에 중국아저씨는 제트 리(이연걸)
두번째 백인여자는 스파게티, 세번째 멕시코 아가씨는 타코, 네번째 일본 아줌마는 완탕. 다섯번째 아가씨는 포카혼타스.
나도 불려 나갈뻔 했는데 제트 리가 불려나갔다. 헉헉헉

공연끝나고 틱톡이가 자루를 들고 팁을 거두고 있다. 공연이 재미있다보니 사람들도 순순히 팁을 주더라.
아주 그냥 화끈하게 쓸어갔다. 깁미어 원딸라 (;ㅅ;)

공원앞에서는 장도 크게 들어서있고. 맛있어보이던 크레페. 냠냠냠.

알록달록한 장신구들도 파네. 나도 한번 해보고싶다. 

향신료 팔던 가게. 향신료 사진찍던 아저씨를 내가 찍었다.

광장시장 분위기 나던 가게.

우앙 맛있겠다 고기들. 지글지글

종로에서 많이 보던 모습. 뉴욕에서도 볼 줄이야.

폴프랭크 아이폰 커버. 아마 짝퉁이겠지. 후후후...

빈티지 그림들. 퀄리티가 별로라 패스.

형형색색 얼라들 옷. 조카보고싶다. 예슬아 (;ㅅ;)

맨하탄에 있는 동네 이름들 적힌 티셔츠. 저런거 입는 순간 관광객 인증.

내 맘 설레게 하던 레슬러 마스크. 내 돌아가기전에 하나 꼭 산다.

그렇게 막 돌아댕기다가 허기져서 Joe's Pizza에 피자 한조각 먹으러 왔다.
여기 피자 아주 그냥 맛있다. 한 조각에 $2.50!!

그리고 또 막 걷다보니 그 유명한 블루노트가 나왔다.
여기도 날잡아서 한번 가야지. 

걸어서 소호까지 갔다가 구경하고 다시 또 걸어서 크리스토퍼 스트릿까지 와서 허드슨리버파크로 갔다.
휴~좋구나~가을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있고. 후후후.
뉴욕에 온지 이제 딱 한달됐네. 시간 잘~가네. 이제는 길도 제법 알겠고 혼자다녀도 크게 심심하지 않고.
내일은 어디로 또 나가볼까. 구석구석 좀 디비봐야겠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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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오늘도 크리스토퍼스트릿 나갔다가 놀랍게도

상우형을 만났다. (>.,<)

한국에서도 본 적 없는 상우형을 뉴욕에서 보게 될 줄이야!!!

마크매장에 볼일있어서 걸어가다가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 서있길래 권상우 좀 닮았네 했더니
권상우였다. (>.,<) 매장에 뭔가 촬영하러 온 듯 한데. 뭘까.

길 건너편에서 마크 매장으로 은은하게 걸어와

매의 눈빛 한번 쏘아주고

매장 구경 엣지있게 한번 하고

쭈구리 자세로 카메라에 대고 썩소 한번 날려주는 컨셉이던데.
커피 광고일까.
어라 이 아저씨 거꾸로 타는 귀뚜라미 보일러 아저씨네. CF감독이라더니 정말이었나.

에이 상우씨 왜이래~한번만 더 찍자구~헤헤헤

한류톱스타가 뉴욕까지와서 찍는데 한국관광객 서너명 빼고는 아무도 못 알아본 권상우. 
뭐 당연한 소리이기도 하지만 한국에서도 월드스타가 좀 나와줘야 할텐데. 비처럼. 후후후.
아무튼 너무 신기했던 어제와 오늘. 내일 아무도 못 보면 좀 서운할거 같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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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간만에 찾아온 크리스토퍼 스트릿.
좀비처럼 돌아다니다가 만난 어수선한 분위기의 이 곳. 웅성웅성
여긴 뭔가 싶어 두리번거렸는데 영화촬영장이었다. 그리고 내가 본 사람은 바로

제이슨 본!!!!!!! 오른쪽 끝에 흰모자쓴 아저씨 뒤에 있는 남자가 맷 데이먼!!! 
내가 저쪽으로 걸어오면서 맷 데이먼 보고 오마이갓!!! 하면서 카메라 꺼낼려고 우물쭈물하는데
흰 모자 아저씨가 여기 서있으면 안된다고 저리가라 그랬다. (;ㅅ;)

오 헐리우드 배우를 실제로 볼 줄이야...신기하구나!!!
그나저나 저 여배우는 누구지. 첨 보는데. 맷 데이먼 생각보다 키 작네. 후후후.....

뭔가 열심히 상의 중.

내가 사진 막 찍고 있으니까 날 보고 환하게 웃어 주었다.
(뻥임 ㅠㅠ)

(;ㅅ;)

촬영장비들이 가득하네. 

대기하고 있는 엑스트라들. 언제든 튀어나갈 준비가 되어있고.
큐 사인 떨어지니까 능숙하게 준비된 엑스트라 연기를 보여주었다.
직진하기, 걸으면서 전화받기, 두리번거리기 등등...
엑스트라로서 최강의 자질을 보여주었다.

한 씬 촬영 끝나고 내가 있는 쪽으로 걸어오는 맷 데이먼!!! 콩닥콩닥 
히익! 바로 코앞을 지나갔다. (;ㅅ;) 좀 더 가까이서 찍을려다 실패 ㅠㅠ
대놓고 막 찍을려니 실례인거같기도 하고 이거 뭐 이래저래 망했...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배우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고 나니 슴가가 뭉클해진다.

연예부기자들로 보이는 아저씨들 잔뜩 모여서 좋은 카메라 뽐내고 있었다.

실제 촬영중. 쉐끼루붐마이크도 보이네.

영화 제목은 'the adjustment bureau'.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많은 정보는 아직 없고
SF영화이고 내년 개봉 예정이라고 하는구만... 참고 -> http://impossibleproject.tistory.com/1571
아무튼 오늘 정말 기분 짱인데!!!
언빌리버블!!! 여기서도 만나다니. 후후후...

마크 by 마크 제이콥스 매장. 디스플레이가 바뀌었네.

엄마야! 할로윈도 다가오고해서 해골 잔뜩 쌓아놨다. 좀 엣지 있는데!

바글바글. 

그렇게 크리스토퍼 스트릿 구경하고 걷고 또 걸어서 첼시마켓 구경갔다가 집으로 왔다.
해질녘 허드슨강 바라보다가 담배 한대 피고. 후후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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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Path를 타고 크리스토퍼 스트릿에 내렸다. 여기는 게이와 레즈비언이 많은 동네라고 하던데
무지개 깃발도 걸려있고 게이들을 위한 샵도 많았다. (게이포르노, 게이와 ㅅㅅ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DVD, 여러 성생활 용품들...)
사진 찍을려다 문신, 피어싱, 근육질의 무서운 아저씨가 노려보고 있길래 잽싸게 도망.

휴 안전지대로 탈출. 여긴 어딘지 모르겠으나 괜히 사진 한번 찍어보고

정처없이 돌아댕기다 배가 고파져 이름이 멋진 스시삼바에서 허기를 채우고.
맛은 그다지 멋있지 않았다. (;ㅅ;) 내 앞 테이블에는 멋쟁이 인도아저씨들.

밥 먹고 또 정처없이 걸어보았다... 여긴 도대체 어디일까. 뉴욕 온 다음날 한번 와봤으나
아무 의미 없었다. 도대체 어디일까.

그냥 막 찍어댄다.

휴 어디지. 집에 갈 수 있을까.

여기는 컵케이크로 엄청 유명하다는 매그놀리아. 완전 달아서 깜짝 놀랜다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그냥 구경만 했다. 다음에 먹어봐야지.
뉴욕에는 밤낮없이 사람이 많다. 한국에서는 오전이나 오후 일찍 가면 가게나 길거리가 조용한 편인데
여긴 뭐 대중없다. 무조건 많은거다.

오늘 봤던 상점들 중에 제일 멋있었던 곳! 애완동물 초상화 작업실!!
이야 동물로 태어나서 이런 호사를 누리다니!!!

오 엣지 있는데.

냐옹이들의 요염한 자태.

멋진데. 엣지있어! 느낌좋아!

창문너머로 작업실을 훔쳐보니 작가쌤은 어디나가고 없고 살찍 고양이녀석이 웅크리고 있었다.
쌤 어디갔노. 니는 거기서 뭐하노. 니 그리다가 쌤 나가신거가.
쌤 그림 잘그리시네. 이런 비싼 동네에 작업실도 하시고. 수입이 괜찮으신가보네예.
뉴욕에서 동물 키우는 사람은 부자라던데. 애완견 산책시켜주는 알바도 있고!

자다 일어난 고양이. 앉아서 또 잔다. 뚱뚱한게 귀엽네.

여기는 랄프로렌에서 나오는 빈티지 라인 RR. 완전 멋있다. 가격은 멋있지 않지만.
안에 들어가보면 쌔끈한 오빠들이 쌔끈하게 입고 반갑게 맞아준다."하이? 하유두잉? 왓썹?" 
비싸서 그냥 식 웃고 나온다.

세일하면 사러 가야지.

저 가방이 한화로 110만원. 빨리 집에 가자.
시차적응도 안되고하니 오늘은 여기까지만.

집에 가던 길에 쉬어가던 공원. 놀이터도 있네.
세계 어디나 꼬맹이들 비명지르고 노는건 똑같구나.

오늘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안 사실인데,
내가 방향치인건 알았지만 이렇게 심한 방향치인줄은 정말 몰랐다.
왔던 길 또 가고 또 가고 또 가고.
어? 여기도 이 가게가 있네? 했더니 이미 두어번 지나쳤던 가게...

이거 정말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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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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