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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녀온 아이케아 사진을 지금 신나게 올려본다. 외국에선 아이케아라고 발음하나보네.
나도 외국 왔으니까 아이케아!!!

여기는 맨하탄 끝자락에 있는 Pier11. 아이케아로 가는 워터택시를 여기서 타야한다꼬예. 지금은 오전 11시 22분!!!
아이케아까지 가는 셔틀이 11시부터 20분 간격으로 있는데 딱 2분 늦었다. 또 20분을 기다려야 한다!!!  

이거슨 아이케아까지 들락날락 하는 워터택시 시간표. 평일엔 5불, 주말엔 공짜다.
원래 매일 공짜였는데 워낙 구경만 하는 사람들이 많아 5불 받는듯. 10불 이상 사면 5불 돌려준다. 허허...

우앙! 이거 타고 가야한다. 재밌겠다 워터택시!!!

다들 힘차게 워터택시로 입장하고 있다. 비장한 발걸음. 

시원한 바람 쐴려고 2층에 앉았다. 오전이라 그런지 꽉 들어차진 않네. 후후...
역시 아침 일찍 댕겨야 제맛이지. 

저 아저씨 청바지 밑단 90년대 중후반에 유행했던 스타일이네.
나도 멀쩡한 청바지 북 잡아뜯었었지. (;ㅅ;)

멀어지는 맨하탄. 내 마음도 멀어지고.

한 10분 신나게 달리다보니 저 멀리 시퍼런 창고가 보인다!!! 아이케아아아아아아아!!!!

허겁지겁!!! 재밌겠다 헉헉!!! 빨리가보자!

일단 푸드코트에서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조식으로 배를 좀 채우고!!! 처묵처묵!!!

휴 배부르다. 이제 슬슬 구경한번 해볼까.
인형들 주렁주렁 매달아놨네. 좀 무섭기도 하고!!!

아이고 귀여워라!!! 어릴 때 꼬깔콘 손가락에 끼워먹다 손가락도 먹을뻔한 생각나네.

중국에서 몇억씩 한다는 팬더가 여기서 단돈 14불.

흠칫! 뻗어버린 코끼리. 애들이 하도 주물딱 거려서 피곤했나보네.

애들 용품 너무너무 예쁜거 많네. 가격도 아주 싸다. 물론 그다지 튼튼하진 않고...

이불들이 모두 내 취향이다. (///ㅁ///) 애들용품은 언제봐도 재밌구나.

매장 여기저기에 줄자랑 연필이랑 메모지가 있다. 편리하고 친절하게 잘 돼있네!!!
연필 두개 가져왔다. 후후후. 메모지도 가져올걸!!!!!

뉴욕생활의 필수품 스탠드. 무조건 사야된다. 무조건!!! 형광등이 없으니까!!!!!

리미티드 에디션 가구!!! 와 진짜 멋있네. 이 책장이 49.99불이라니!!! 갖고싶구나!!!

이렇게 열심히 근성으로 그려놨는데 사야지. 암. 사야하고말고.

989불이면 이렇게 멋진 방을 꾸밀 수 있다. 정말 믿을 수 없는 가격들이 막 펼쳐진다.
아이케아는 언제쯤 한국에 들어올려나. 들어올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알록달록한 의자들. 자세히 보면 의자색깔의 아주머니도 있다.

혼자 탁자에서 밥도 먹(는 척도 하)고 설거지도 하(는 척도 하)던 꼬마. 난중에 엄마가 찾으러 왔는데 
자기 놔두고 어디갔냐고 울고불고 난리쳤다. 후후...귀여운 녀석...맞을라고....내가 다 봤는데...

잠 잘~오겠네. 

예쁜 이불들이 잔뜩 널려있다. 뉴욕에 살 집만 있으면 여기서 왕창 장만해가고 싶네!!! (;ㅅ;)

나도 괜히 한번 찍어봤다. 얼굴이 베이글같네. 둥글둥글

저 이쁜 변기솔이 99센트. 저렇게 이쁜걸로 변기를 닦아야 한다.

폴스미스st. 러그들. 엣지 좀 있는데.

거대한 창고. 쇼룸에서 봐 뒀던 가구들 여기와서 찾아서 계산하면 된다.

방석, 시계, 슬리퍼, 건전지, 아로마향초, 쓰레기통 샀더니 20불 나왔다...싼 거 천지구나. 헤헤 신난다.
돌아가는길은 셔틀버스로 가볼까 하다가

워터택시 1층에 앉아봤다. 2층에 앉으니까 머리가 너무 휘날려서 망나니 같더라 (;ㅅ;)

다시 만난 맨하탄. 내 마음도 밝아지고.

다들 파란 보따리 들고 여기저기로 흩어진다.
다들 어디 가시나요. 경상도 가시나요?

그냥 돌아가기 심심해서 월스트리트를 걸어봤다.
저것이 세계경제를 좌우지장지지지 한다는 증권거래소구나.

가족사진 찍길래 나도 찍어봤다. 멋지네. 근데 저게 뭘까.

한참을 또 신나게 걷다보니 차이나타운이 보인다.
지옥이 정말 있다면 아마 주말 차이나타운이 아닐까.

조금 더 걸어올라 가면 소호가 보인다. 주말엔 차이나타운 못지않은 지옥.

우왕! 왕 스트릿이네!!! 이름 멋지게 지어놨구만!!!
서울에도 왕십리 있는데.

모마에서 팀버튼 전시회한다. 진짜 재밌겠네!!! 인생은 모 아니면 마라는데 가봐야지~우흣~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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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하염없이 걷다보니 난데없이 나타난 곳이 소호!!! 신기하구나!!!
방향감각 좋거나 길 잘 외우는 사람들은 며칠만 다녀도 금방 알아채겠지만 (;ㅅ;) 난...난....
맨하탄은 생각보다 작은 곳이고 길도 쉽게 알 수 있어서(나는 제외하고) 체력만 좋으면 걸어서도 여기저기 다닐 수 있다.
어찌됐든 온 김에 또 구경하고 가자.

느닷없이 나타난 소호. 지난주에 한번 다녀갔었지만 오늘은 구석구석 다시 보기로 했다.

오 질스튜어트 매장 디스플레이 멋지게 해놨네. 하지만 난 입을 수 없으니 패스.

여기는 애플매장. 큼직하게 지어놨다. 미국은 역시 큰거 아니면 안하는가봐.
5번 Av에도 큼직하고 멋지게 지어놨지 여기도 2층으로 화끈하게 지어놨네. 인테리어도 좋을씨고.

iWork에 들어있는 프로그램인 GarageBand 시연을 하고 있었다. 
아저씨가 이래저래 슥슥 만지고 뚝딱뚝딱하더니 멋진노래가 만들어졌다. 신기하다!!! 당신은 누구시기에...
나도 깔려있던데 한번 해봐야겠다. 

오 저녁에 코엔형제가 오네. 신작 나와서 토론회 하는건가. 영어만 잘하면 한번 들어보고 싶다. 헤헷...(;ㅅ;)

인기만점 애플. MS에서 zuneHD 나왔다던데 그거 한번 만져보고싶네.
애플샵에서 딴 생각중인 1...

한국에도 아이폰 출시 초읽기라고 기사났던데. 미국처럼 2년약정에 기본료 10만원정도 할려나.
흥행은 요금정책에 달려있지 않을까. 난 빌려서 써보니 정말 좋던데!

여긴 알레시 매장+커피바. 함 들어가보까.

우워우어! 미래에 온 듯한 분위기. 인테리어가 ㅎㄷㄷ
입구쪽에는 커피바가 있고 안쪽에는 매장이 있다. 매장을 한번 보까...

오~눈이 부셔!!! (>..<) 아기자기하고 위트넘치는 생활용품들이 가득.
일일이 카메라에 다 담지 못하는게 아쉽.

뭐가 좋다고 그렇게 웃고 있노. 헤헷
모자에 달린 꼭지를 쏙 빼면 이쑤시개가 나온다. 귀엽네. 헤헷

새로 이사간 집이나 신혼집에 하나씩 있던 이 시계. 인기만점이네예. 

받침대. 젓가락 막 이어놓은거 같네.

탐나던 손목시계들. 하지만 난 차이나타운에서 로렉스를 사겠어.

나도 괜히 한번 찍어보고.

다음에 와서 커피 한잔 마셔봐야겠다. 난 커피나 차를 마시는걸 그다지 즐기지 않는데 여기와서 보니
아름다운 까페들이 구석구석 많이 숨어있다. 커피를 좀 배울까 보다.

오늘 봤던 매장들중에 제일 근사했던 폴 스미스!

두근두근

아쉽게도 사진촬영은 금지라 ㅠㅠ 몰래 한컷 찍어봤다. 죄송합니다 (_ _)
매장 인테리어가 너무나 아름답게 되어 있어 그냥 지나치기엔 미련이 남잖아요. 허엉
이번 '09 F/W 가방 멋진거 꽤 있던데 갖고 싶다. 아 갖고 싶다고!!!

우울한 마음에 사이좋은 의자 4형제 위에 앉아서 담배 한대 피우고.

<다음 포스팅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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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오늘의 일정은 차이나타운 -> 리틀이탈리아 -> 트라이베카 -> WTC 센츄리21으로 계획. 후훗
일단 Canal St.역에서 호기롭게 출발!

지하철 내리면 펼쳐지는 혼이 쏙 빠지는 차이나타운. 정신이 없어 사진도 못찍었네.
내리자마자 혼란에 휩싸임. 

조금 걷다보니 날씨가 너무 후덥지근하여 금새 지쳐버렸다. 사람은 또 어찌나 그렇게 많은지.
겨땀도 송글송글 *^^*  후미진곳으로 들어갔다. 뭐 딱히 눈길 끄는 것도 없고해서
서둘러 리틀이탈리아로 향하기로 했다. 

근데 여긴 어디지...어김없이 사라지는 방향감각. 에휴
그냥 계속 걸어보자

펄 오브 디 오리엔트. 괜히 한번 찍어보고...

이야 차이나타운 느낌 확실히 나는걸.
큰길로 나오면 흑형들이랑 중국아저씨들이 길거리에 쭉 서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조용하게 말건다.
"로렉스...오메가..." "마리화나, 마리화나" (>..<)/
다음에 로렉스 서브마리너 사러 가야지. 그래도 남자가 로렉스정도는 껴줘야지. 암.
아무튼 혼이 쏙 빠지는 차이나타운을 지나 리틀이탈리아로 가볼까나.

우앙 맛있겠다. 이탈리아 느낌 좀 나는데. 다 왔나보네.
사실 몇 블록 떨어져있지도 않다. 두번 구르고 세번정도 엎어지면 떡하니 나타난다.

무슨 축제기간이라 그래서 왔는데 폼은 그럴싸한데 축제는 전혀 없었다. 밤에 하는기가 머꼬. 끝난건가.

관광객들 쭉 늘어서있고 사방이 이탈리아 식당가들.

줄줄줄 늘어선 식당들. 맛있겠다.

아저씨 파마 잘 나오길.

리틀이탈리아를 빠져나와 다음 목적지인 트라이베카를 가기 위해 걷고 또 걸었다.
하지만 내 눈앞에 나타난 것은...

<다음 포스팅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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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