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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지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4.04 4월 4일 노동자의 일기 (6)
  2. 2011.03.12 3월 11일 노동자의 대지진 (6)


간만의 포스팅. 그간의 사진들 대방출.
최신 소식은 내 미투데이에서


아이폰에 있는 사진들 간만에 백업했다. 내 아이맥은 잘 있는지 ㅠㅠ
떠나올때 사진도 들어있긔. 이때만해도 이렇게 오래 있을줄은 몰랐지.


곧 있으면 다시 도쿄로 떠나는구나. 22일에 갈려나 23일에 갈려나.
가도 괜찮을까 ㅠㅠ 안가면 또 어떡할건데 ㅠㅠ 내 방은 잘 있는건지 ㅠㅠ


우리는 이렇게 생활하고 있다.


왠지 늙고 병들어 보이는 내 뒷모습.


얼마전에 선릉에서 청담역 근처로 숙소 또 옮겼다.
이래저래 떠도네...

미모의 기획자 보윤상과 함께 웰컴 투 조개골에도 다녀왔다. 한 4년만에 갔는데 너무 맛있긔.
근데 사장님이 먹고 빨리 나가주셨으면 해서 금방 나왔지. 사장님 마음 알지만 밉긔 ㅠㅠ


그래도 너무 맛있게 먹었지. 또 먹고싶다. 돌아가기전에 또 먹고가야지!


일명 효리주


본사는 이렇게 평화롭다. 내 마음은 요동치고.


오래간만에 98학번 동기들 모임도 있었다.
조용하게 볼려다가 여기저기 떠도는 아이들 다 불렀다.


47년만의 단체사진. 유부남들과 결혼 앞둔 아저씨 빠지고 몇명 안 남았네.


깨어나라 용자여


강남역에서 택시잡기는 너무너무 힘들어. 이거 뭐 어떻게 된거야. 뭐이러냐 강남역.
간만에 술 새벽까지 마셨더니 정신 못차리겠더라. (;ㅅ;)


홍대카페 Cafe Comma.


할머니 코스프레하고 나와뜸.


카페 앞에서 지구살리긴가 뭐 행사하더라.
노브레인 나와서 넌 내게 반했어 신나게 불러제끼고.


형들 만나서 푸짐하게 저녁도 먹었다.
요즘 엄청 먹고 다녀서 몸이 다시 커지고 있는데 도쿄 돌아가면 또 부실하게 먹을거니까
먹을 수 있을때 야무지게 먹어둬야지. (;ㅅ;) 왠지 좀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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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오늘 정말 엄청난 대지진이 있었지. 정말 무섭더라.
첨엔 조금만 흔들리니 사람들 재밌어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이게 점점 장난이 아닌거야.
진짜 엄청나게 떨리드만.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크게. 다들 급히 책상 밑으로 들어갔지.
책상 밑에서 지진 멈추길 기다리는 그 몇 분 안되는 시간이 어쩜 그렇게 길던지. 무섭더라 ㅠㅠ 속도 울렁울렁
지진나니까 사람들 성격 고대로 나오드만. 짐 다 싸가지고 냅다 뛰쳐나가는 사람, 묵묵히 하던 일 하는 사람,
그와중에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실시간 중계하는 사람, 머릿속에 계속 일본 대폭발 & 지구멸망만이 맴도는 사람,
에휴 뭐 이러다 말겠지 하는 사람 등등 별사람들 다 있더라고.
일본사람들은 어릴때부터 지진교육을 야무지게 받으니 대체로 차분했는데
한국사람들은 이런 일 겪어본 적이 거의 없으니 많이 당황하더라. 나도 어찌나 무섭던지...
늘 평화롭게 바라보던 바깥풍경에 시커면 연기와 불길 마구 치솟고 있으니 기분도 묘하고 ㅠㅠ
뉴스보니까 인명피해도 크던데 더이상의 피해는 없었으면 좋겠네.

지하철이 운행을 중단해서 걸어가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사진엔 사람 별로 없어보이는데 실제로는 길이 꽉 찰 지경.
도로는 이미 주차장이 됐고.

한달정도는 여진이 계속 있을지도 모른다는데 무섭다 ㅠㅠ




어째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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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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