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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1.02.11 2월 11일 노동자의 일기 (4)
  2. 2010.02.12 100211_긴 하루 (2)
  3. 2010.01.09 100108_어제같은 오늘, 오늘같을 내일 (1)
  4. 2009.10.29 091028_유니언스퀘어 Marvel Fest 2009 (4)
아침에 비가 좀 오는가 싶더니 좀 더 자고 나니까 눈 오고 있더라.
펑펑 오는것도 아니고 구질구질하게 계~~~~~~속 깨알같이 오더라고.

그래서 외출했다.
오늘은 조용히 집에 있을려다가 이런 날 집에 있으면 더  나른할 것 같아 나왔지.
그리고 간만에 내가 사랑하는 늙고 병든 밀레밀리아를 꺼내 입었다.
이거 첨에 샀을때 기분 정말 좋았는데 서서히 낡아가고 있다. 입을때마다 좀 아까움...
벌써 5년째 입고 있네...오늘도 좀 짠하다 (;ㅅ;)/

간만에 타보는 지하철.
요즘 걸어서 출퇴근하니 주말아니면 역에 잘 올일이 없네.

폴로 럭비 매장갈려고 하라주쿠로 왔다.

일단 동네 한바퀴 산책 좀 하고.
눈도 오고 갑자기 기온도 뚝 떨어져서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걸어다닐 맛 좀 나더라.

하라주쿠 쪽이 역시 동네가 아기자기하게 볼 것이 많아서 좋아.

이야 이 우산꽂이 귀엽고 유용하네.
첨에 뭔가 싶었는데 가게 들어가던 여자가 이렇게 꽂고 가더라고.

지나가는 사람 구경하는 화초들.

삼촌 어디가?여기와서 좀 놀다가~
저 아직 학생인데요......
아 씨x 학생은 x 없나! 라고 했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생각났다.

그는 좋은 체크셔츠였습니다.

나 나나나 난난나나나나~

여기가 디자인머시기였는데...이름이 생각안나네.
갤러리도 하고 카페도 하는 곳인데 뭐 화려하게 해놨더라고...
근데 들어가보진 않았다. 

Schott 매장 앞. 멋있게 꾸며놓았네.
모터싸이클 탈려면 Schott정도는 또 입어줘야 간지가 줄줄 흐르지.

럭비가서 바지 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눈이 그칠 줄 모르고 계속 오네. 하루종일 축축~하구나.

집에 바로 갈려다 좀 더 걷다가 가기로 했다.
우산쓰기 너무 귀찮은데 다음에 비옷 싼걸로 하나 사놔야겠다.
노란색으로...

언제 들어도 재밌는 호또도그.
내가 주로 쓰는 메일이 hotmail인데 메일 주소 가르쳐줄때마다
hanmail이랑 헷갈려해서 에이치.오.티 메일이라고 늘 설명했었는데
여기선 호또메-루라고 하면 되니까 한결 쉽더라 ㅎㅎ

스팽글 패션 종결자.
오늘 햇볕 쨍쨍한 날이었으면 한결 더 멋있었을텐데 아쉽겠네 삼촌.

파르코 백화점을 향해

지하에 이렇게 멋진 소품매장이 있다.
근데 좀 비싸....왜 예쁘고 멋진건 다 비싸고, 달고 맛있는건 다 살찔까...

다 사고 싶더라.

와 ㅋㅋㅋ 이...이거!!!
몬스터헌터랑 콜라보한 유니클로 티셔츠. 이거 입는 순간 덕후인증일까.

집에 가는 지하철 안.
운좋게 기관사실에 탈 수 있었다.
는 뻥이고.....맨 뒷칸에 타니까 창문너머로 보이더라고......

오빠 달려!!! 이기는 오빠 우리오빠!!!

와 이 책 광고 엄청하네.
ㅎㅎ 다시봐도 굉장하구만...

동네마트에도 잠깐 들렀다.
마루야마 동물원 라면은 뭐지. 북극곰맛인거야 뭐야.

오앙~이렇게 귀여울수가!
아주 담담하고 초연하게 라면을 끓이는 북극곰.

나도 요리 좀 잘하고 싶다.
그래서 주말에 근사하게 차려서 먹고 싶은데


아 너무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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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아침에 비가 좀 오는가 싶더니 좀 더 자고 나니까 눈 오고 있더라.
펑펑 오는것도 아니고 구질구질하게 계~~~~~~속 깨알같이 오더라고.

그래서 외출했다.
오늘은 조용히 집에 있을려다가 이런 날 집에 있으면 더  나른할 것 같아 나왔지.
그리고 간만에 내가 사랑하는 늙고 병든 밀레밀리아를 꺼내 입었다.
이거 첨에 샀을때 기분 정말 좋았는데 서서히 낡아가고 있다. 입을때마다 좀 아까움...
벌써 5년째 입고 있네...오늘도 좀 짠하다 (;ㅅ;)/

간만에 타보는 지하철.
요즘 걸어서 출퇴근하니 주말아니면 역에 잘 올일이 없네.

폴로 럭비 매장갈려고 하라주쿠로 왔다.

일단 동네 한바퀴 산책 좀 하고.
눈도 오고 갑자기 기온도 뚝 떨어져서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걸어다닐 맛 좀 나더라.

하라주쿠 쪽이 역시 동네가 아기자기하게 볼 것이 많아서 좋아.

이야 이 우산꽂이 귀엽고 유용하네.
첨에 뭔가 싶었는데 가게 들어가던 여자가 이렇게 꽂고 가더라고.

지나가는 사람 구경하는 화초들.

삼촌 어디가?여기와서 좀 놀다가~
저 아직 학생인데요......
아 씨x 학생은 x 없나! 라고 했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생각났다.

그는 좋은 체크셔츠였습니다.

나 나나나 난난나나나나~

여기가 디자인머시기였는데...이름이 생각안나네.
갤러리도 하고 카페도 하는 곳인데 뭐 화려하게 해놨더라고...
근데 들어가보진 않았다. 

Schott 매장 앞. 멋있게 꾸며놓았네.
모터싸이클 탈려면 Schott정도는 또 입어줘야 간지가 줄줄 흐르지.

럭비가서 바지 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눈이 그칠 줄 모르고 계속 오네. 하루종일 축축~하구나.

집에 바로 갈려다 좀 더 걷다가 가기로 했다.
우산쓰기 너무 귀찮은데 다음에 비옷 싼걸로 하나 사놔야겠다.
노란색으로...

언제 들어도 재밌는 호또도그.
내가 주로 쓰는 메일이 hotmail인데 메일 주소 가르쳐줄때마다
hanmail이랑 헷갈려해서 에이치.오.티 메일이라고 늘 설명했었는데
여기선 호또메-루라고 하면 되니까 한결 쉽더라 ㅎㅎ

스팽글 패션 종결자.
오늘 햇볕 쨍쨍한 날이었으면 한결 더 멋있었을텐데 아쉽겠네 삼촌.

파르코 백화점을 향해

지하에 이렇게 멋진 소품매장이 있다.
근데 좀 비싸....왜 예쁘고 멋진건 다 비싸고, 달고 맛있는건 다 살찔까...

다 사고 싶더라.

와 ㅋㅋㅋ 이...이거!!!
몬스터헌터랑 콜라보한 유니클로 티셔츠. 이거 입는 순간 덕후인증일까.

집에 가는 지하철 안.
운좋게 기관사실에 탈 수 있었다.
는 뻥이고.....맨 뒷칸에 타니까 창문너머로 보이더라고......

오빠 달려!!! 이기는 오빠 우리오빠!!!

와 이 책 광고 엄청하네.
ㅎㅎ 다시봐도 굉장하구만...

동네마트에도 잠깐 들렀다.
마루야마 동물원 라면은 뭐지. 북극곰맛인거야 뭐야.

오앙~이렇게 귀여울수가!
아주 담담하고 초연하게 라면을 끓이는 북극곰.

나도 요리 좀 잘하고 싶다.
그래서 주말에 근사하게 차려서 먹고 싶은데


아 너무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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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어제는 하루종일 굉장한 눈이 내렸다.
그래서 꼼짝없이 집에 갇혀 있었지.

그리고 오늘은 거짓말처럼 날씨가 화창했다. 바람은 엄청나게 불었지만.
첼시에서 바니스 뉴욕 백화점 창고세일전 한다길래 뛰어나왔다.

창고를 향해 가는 길. 
눈이 정말 엄청나게 왔다. 거의 24시간 가까이 눈이 왔단말이다!!!
군대도 부산에서 복무해서 이런 엄청난 눈은 내 인생에서 처음이다.

창고를 향해 계속 걸어가고 있음.
와 고릴라즈 새앨범 나온다!!! 헉헉헉!!! 비카인드 리와인드에서 찌질매력남 잭 블랙의 친구로 나온
간지짱 랩퍼 Mos Def도 참여했군.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http://gorillaz.com/

다왔다!!! 헉헉 빨리 들어가보자!!!

예상했던대로 인산인해...일단 가방부터 맡겨놓고 슥 한번 둘러보았다.

1층은 여자옷들이랑 구두, 잡화 이런 것들 판다.
미친듯이 구두 신었다 벗었다 하고 있는 여성분들,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다들 어떻게 소식듣고 왔는지 정말이지 엄청나게 많더라.
탈의실도 따로 없어 구석에서 옷도 막 훌떡훌떡 벗고 있고!!! (고맙습니다)
민망해서 아래층 남자매장으로 갔다. 더 있다간 오해받을까봐.

남자매장으로 가봤다.

이 거지같이 쌓여있는 옷들 대부분 값비싼 브랜드들.
세일에 세일에 세일을 해도 안팔려 결국 이지경까지 이르렀다.
2009년 재고들 싹 다 모아 팔고 있다. 맘에 드는것 많았지만 이 악물고 참고 나왔다.
쇼핑은 무서운 것이야.

나온 김에 근처 갤러리들도 한바퀴 돌아보고 가기로 했다.
일단은 여기서 점심 좀 먹고예. 어디 영화에도 나왔다던 그 식당. 

발렌타인 데이라고 하트 덕지덕지 붙여놨다.

저 놈의 하트들. 

와 나왔다!!! 엠파이어 무슨 버거랑 첼시 버거. 처음 가보는 식당에서 뭐 먹을지 난감할땐
그냥 가게이름 붙어 있는거 먹는다. 대표음식이니 써놨겠지 뭐...
햄버거 두개 먹고 4만원 나왔다. 죽일 놈의 뉴욕 외식비...

갤러리 순례 시작.
하이힐로 뭔가 작품을 만들어 놓았다.

맘에 들던 작품.
뭔지는 잘 모르겠으나 오브제들을 빈티지하게 잘 썼네요.

안에 들여다 보니 총살 진행 중...

이 갤러리에서는 병뚜껑이랑 폐포장지(?)같은걸로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 놓았다. 

나무를 엣지있게 두루두루 박아 넣은 작품.

버스가 갤러리 안에.
2TRAPS 어쩌고 하는 전시였는데 잘 모르겠다 뭐가뭔지...

오늘의 하이라이트. 디테일이 끝판대장인 작품.
너무너무 재미있다. 여러 동물들 막 섞어서 새로운 동물 만들어낸다.
형태도 재미있지만 무엇보다 치밀한 라인이 돋보인다.

가까이서 보면 대략 이렇다. 거의 뭐 신의 경지.
뭘로 그렸나 물어보니 볼펜이랑 잉크로 그렸다카네...(>..<)
역시 예술은 근성이 중요하다. 작가 이름은 까먹었다...
뉴욕에서 지내면서 가장 즐겁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때가 
이렇게 여유롭게 갤러리 쭉 돌면서 다양한 작품들 구경할 때이다. 

다른 갤러리들 쭉~둘러보다가 울프맨 개봉했다해서
유니언 스퀘어에 있는 극장으로 가는 길.

울프맨은 오늘 상영 끝...(;ㅅ;)
Youth in Revolt 이 영화 재밌을거같던데 한글자막 나오면 꼭 봐야지!!!

Forbidden Planet도 구경했다.
뉴욕에는 지름신이 몇 분 계시는데 이 가게에도 한 분 계신다.
뉴욕에 있는 피규어 매장들 중에 가장 규모가 크다(고 알고 있다).

와 제시카다!!!
초딩 때 '로저래빗을 누가 모함했나' 보고 많이 충격받았었지. 실사영화에 애니메이션이 나와서...
아무튼 간만에 제시카 봤더니 왠지 검색하고 싶어져서 이래저래 보다가 재밌는 기사가 있었다.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01171447423323&ext=na
근성의 여인...

D'oh!!!

맘에 들던 뚱보소년. 꼭! 갖고 싶!습니다!!!
돌아가기 전에 캐리어에 자리 남으면 꼭 사가야지.


-끝났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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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오늘도 어제처럼 날씨도 춥고 마땅히 할일도 없고 해서 막 돌아다녔다.

간만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장난감 가게 F.A.O Schwarz에 들러봤다.
귀여운 봉제인형들과 재미난 장난감들이 넘쳐나는 이 곳! 신난다!!!
입구에 사자들이 늠름하게 서 있다. 대략 90만원만 있으면 저 사자 한 마리 살 수 있다.

우앙 귀여운 북극친구들.

얼룩말도 있네. 우후훗

기린도 있고. 아 다 갖고 싶다.

노아의 방주다. 커플만 탈 수 있다는 문제의 배.

우앙~귀여운 곰돌이.

해파리도 인형으로 나온다. 왠지 좀 안습...

이 좁은 진열대에 팬더 구겨 넣었다. 허리가 접힌 귀여운 팬더. (;ㅅ;)

색깔 끝내주는 개구리. 자연사 박물관에서 살아있는 신기한 개구리들 봤었는데
또 보고싶다. 흐흐......흐...흐흐흐...........

1층엔 진정한 봉제인형들의 천국. 사진 일일 찍다보면 포스팅 네번정도 해야하니
2층으로 냅다 올라갔다. 저 난간에 서서 사람구경하고 있는 곰들 언제봐도 재밌구나!

와 진짜 크다. 한국에 들고 갈 수만 있다면 꼭 한마리 훔치고 싶다.
이 곰 훔치고 지옥 가겠습니다!!!!!

얼라들이 타고 노는 미니쿠퍼도 있다. 어릴 적에 천사들의 합창에서 호르케가
벤츠였나 아무튼 그거 타고 자랑하던 생각난다. 후후후 시릴로도 생각나고.

시릴로 : 저....마리아 화키나.....(우물쭈물)
마리아 : 무슨 일이니 시릴로?
시릴로 : 아니... 난 그냥......
마리아 :  ......

내가 좋아했던 플레이모빌. 한창 모으다가 이사가면서 아는 누나한테 싹 줘버렸다.
다시 보니 또 모으고 싶구나. (;ㅅ;)/

레고 부스도 있다.어릴 때도 이상하게 레고는 갖고 싶지가 않았다. 
이유는 잘 모르겠네...왠지 끌리지가 않아...

기둥 뒤에는 배트맨이 응큼하게 서 있고...
이래서 갖고 싶지 않나보다.

레고부스를 습격하는 츄바카.

이 TV에서 레고 생산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재밌게 좀 찍지 추적 60분 보는 줄 알았다.

구석으로 가면 그 유명한 '더 빅 피애노우'가 있다.
톰 행크스가 영화 '빅'에서 신나게 연주하던 생각난다.

기차도 지칠 줄 모르고 신나게 달리고 있고

(>..<) 징그러운 자유의 여신상 (>3<)

우와 마술 재료도 판다. 토끼 진짜 귀엽네. 갖고 싶어라.

나는 해리포터 시리즈 단 한 편도 본 적이 없다. 이상하게 해리포터는 끌리지가 않아...왜 안봤지...
이거 안봤다고 하면 또 이걸 어떻게 안 볼 수가 있냐는 사람 꼭 나온다. 근데 이상하게 안보게 되더라고.

오 칼 라커펠트 테디베어! 멋진데 정말.
디올옴므 입고 싶어서 다이어트 했다는 이야기 생각 할수록 웃기고 멋있다.

인형들 실컷 구경하고 맞은 편에 있는 페드로도 왔다 간 센트럴 파크로 왔다.

간밤에 눈이 내려 잔디밭에 소복하게 눈이 쌓여있다.

센트럴 파크에 있는 벤치들은 누군가의 기부에 의해 놓여진 것들이 많이 있다.
사랑했던 사람들을 추억하며 이렇게 기부했다. 마음이 짠해지네.

음악소리가 들려오길래 뭔가 싶어 보니 저기 동물들이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다.
Are You Sleeping, Brother John이 막 흘러나온다. 어릴 적에 영어 학원에서 많이 불렀었지.

교태부리는 곰 녀석.

오늘도 거리의 악사는 지칠 줄 모르고 연주에 푹 빠져있다. 멋있구나.

스케이트장에서 신나게 스케이트도 타고 있고.
뉴욕은 참 놀거리가 많구나. 

앙상한 나뭇가지들 보니 가을에 날씨 화창할 때 많이 와볼걸 하는 후회가 마구 밀려온다.
한국 돌아가면 언제 또 올지 모르는 센트럴파크인데. 여기 온지도 벌써 넉달이나 지났고
시간이 어떻게 흘러간지도 모르겠네. 알차게 보냈나 싶기도 하고 뭐 이런저런 생각든다.

돌아가기 전에 솔로들은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눈 위에 애인이름 쓰기 해봤다.
보고싶다 세화야. 

센트럴 파크에서 나와 소호로 가서 장자끄쌍뻬 그림책 세일하길래 한 권 사고
카페카페로 와서 핫초콜렛 마시면서 책 보다 집에 왔다. 후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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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어제 오늘 비가 구질구질하게 계속 내렸다. 무슨 비가 이렇게도 자주 오는건지. (;ㅅ;)
겨울엔 눈도 많이 온다던데!!! 진정한 뉴요커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은 장화와 가죽자켓이라해서 
장화를 사러 소호에 Tretorn 매장으로 갔다. 후후후

매장가서 부츠 사고 너무 후덥지근하여 까페에 왔다. 까페이름은 까페까페. 
까페이름이 까페까페인 까페에서 까페라떼한잔 마시면서.  후후..후.....

비가 슬슬 그치기 시작해서 브룩클린으로 갔다.
Smith St.에 재밌는거 많다고 해서 슥 한번 가보았지.

많이 조용하던 브룩클린. 

오앙 날씨가 좀 좋아질려나.

우앙 좋아졌네.

그래 가을 날씨는 이래야 제맛이지. 화창하니까 얼마나 좋아.

오 배색 좋고~알록달록하니 귀엽네.

3일후엔 드디어 할로윈데이구나. 퍼레이드 빨리 보고 싶다.
출근길에도 분장하고 출근한다는데 아침일찍 나가보아야지.

낙엽도 우수수 떨어지고. 브룩클린은 가을이 잘 어울리는 동네구나.
하지만 날씨는 다시 흐려지고 내 마음도 흐려지고.

배가 고파서 베이글 하나 사먹고 6시에 시작하는 쑈 보러 유니언스퀘어로 달려왔다.
이미 시작했구나!!! 두근두근

사람들 버글버글하게 모여서 뭐하나 했더니 사회자가 퀴즈내서 맞추는 사람한테 
마블코믹스 만화책도 주고 피규어도 주고 그랬다. 대부분 답을 외쳤지만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
사회자 마음대로 경품을 주더라. (;ㅅ;) 아무튼 생지옥의 현장.......

포토존도 마련되어있었다. 저 까만 사람은 뭐지. 베놈인가. 아닌가.

이야 깜찍하네. 미국 시트콤 빅뱅이론 주인공들도 코믹스 덕후들인데.
아마도 그런 친구들이 아닐까.

닌자아저씨. 모두의 관심밖이었다.

꼬마울버린. 귀엽네 짜쓱아.

오 두 영웅의 만남. 긴장감 넘친다. 울버린 필살기 준비하며 스텝밟고 있고.

키도 팔뚝도 꿀벅지도 나보다 1.5배는 더 크던 언니.

체형관리 안돼서 배 넘크던 베놈. 가면은 그래도 100점.

이야 스파이더맨 딸과 닥터옥토퍼스 아부지.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 내셨네요.

발랄한 히어로 언니들. 

이륜차 타고 열심히 홍보중이다.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알바생. 비도 오는데 가로등 힘들게 타고 올라가서
멋진 퍼포먼스 보여주고 있다. 알바생으로서 최강의 자질을 보여주고 있다.

포즈 열심히 잡아주던 울버린.
난 울버린의 턱수염인지 구렛나룻인지 모를 저 애매한 털이 좀 맘에 안든다.

의상 확실하게 준비한 배트맨. 혼자서 열심히 총도 쏘고 쌍안경도 썼다가 두리번 거리기도 하고
열심히 하더라. 휴 해도 이제 빨리 떨어지고~사진도 어두우니까 잘 안찍히고 이카네. (;ㅅ;)

얼쩡거리다가 얻은 만화책. 미국코믹스는 묘사가 너무 리얼해서 좀...친근감이 떨어진다고나 할까. 아무튼
오늘 산 트레통 부츠는 60불 줬는데 생각보다 싸더라. 발에도 딱 맞고. 트레통이 좋은 고무를 써서 부츠를 잘 만든다던데
종아리까지 오는 긴거 살려다 다리도 굵고해서...레깅스 입기도 좀 그래서...발목까지 오는거 샀다. 긴거는 55불.
이제 비오고 눈오면 저 부츠 신는다. 무조건 저거 신는거다. 딴거없다.
이제 젖은 신발 안에서 홍어처럼 푹 삭아가는 발은 안녕인거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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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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