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의 일기/2017

10월 30일 정자동 일기

그루브모기 2017. 10. 31. 00:12

가을이 잘 어울리는 탄천.

잠깐만 보고 싶었는데 버스가 늦게 와서 강제로 한참을 바라보다 출근했다.

회사에 가서 이래저래 잔소리하고 면접보고 또 잔소리하다가 끙끙앓다가 퇴근...

월요일은 역시 바쁘군.




주말에 날씨 좋으면 그림이랑 단풍놀이 나와야겠다.

엄마아빠랑 신나게 달려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