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바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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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3 2013. 1. 14. 22:10
점심대란 오늘의 메뉴는 참치김치찌개. 소세지 반찬을 하나 더 받으려 했으나 실패하는 바람에 밥 먹는 내내 우울했다. 배세인 (33세, 제조업) 애인 구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자매님들 연락주세요. 기독교인 대환영. 자취방에 인터넷도 된다고 합니다. 보일러는 영하 20도 이하로 내려가야 켠다고 함. 사귀기로 확정되면 사은품으로 라인 아이폰5 케이스 증정+다양한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연락 부탁 드려요~ 월요일은 주간회의 하는 날. 쏟아지는 졸음과 느닷없는 몸살기운으로 굉장히 힘들었지만 끝내 이겨냈다. 모기 화이팅... 저 들에 푸~르른~솔잎을~보라~~~ 저녁을 먹고 양호실에서 감기약 한알 챙겨서 퇴근하는 길. 휴...빨리 집에 가서 쉬어야지 하면서 이렇게 블로그질 하고 있다. 폭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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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3 2013. 1. 13. 20:38
짜잔~드디어 나왔다 아이폰5용 케이스!!! 호아앙~짱귀엽네~ 후후...후...아이폰5만 사면 되겠다 이제~야호~ 자세한 정보는 여기로!!! 여기는 회사근처 모 식당. 오래간만에 갔는데 손님이 거의 없었다. 점심시간엔 사람들이 줄서서 먹고 그랬는데 이상하네...뭔가 문제가 있었던게 틀림없다!!! 말도 안되게 없었거든... 맛도 예전같지 않았고...문제가 뭘까...이제 안가겠지만....ㅎㅎ...ㅎ....안녕... 여기도 회사 근처 모 식당. 여긴 맛있다. ㅎ..ㅎㅎ..... 여기도 회사근처 모 식당. 맛있는데 약간 불친절하다. 휴...좀 친절하면 어디 덧나나. 올해는 잘 좀 부탁드립니다. 주말은 피스타치오와 땅콩 까먹으면서 보내고 있다. 내일은 또 회사가서 열심히 일 해야지! 사진도 많이많이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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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3 2013. 1. 6. 23:05
지난 사진들 생일파티를 했었다. 무인양품 목베개를 선물로 받았다! 헤헷... 착용샷. 현정이에게 선물로 받은 알록달록 양말. 이렇게 양말의 세계에 한발 담그게 되고... 부유층만 먹는다는 딸기. 비싸만큼 맛도 있더라. 한팩에 만천원정도 하는데 다시 먹을려면....9천원 모자라네.... ㅠㅠ 성만이 딸 아원이 ㅎㅎ 귀엽다잉~ 다음에 또 만나자 아원아~ 강제촬영. 정초부터 눈이 많이 내렸다. 무슨 눈이 이렇게 많이오냐. 경기도 원래 이렇게 눈 많이 오는 동넨가. 눈 정말 지긋지긋하다. 더이상은 naver... 노로바이러스에 걸린 문도. 패션도 질병도 유행 따라가는 문도... 출퇴근길이 말도 안되게 추워서 히트텍에 손을 대게 되었다. 늦게 사서 그런지 핑크밖에 남아있질 않더라. 내복은 군대있을때 입어보고 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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