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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22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7 2017. 12. 23. 01:02

    아저씨 비니 너무 귀여워서 찍지 않을 수 없었자너.




    돈 생기면 연락주라 세인아. 간만에 쿨거래 한번 하자.




    어제 저녁엔 오래간만에 예돈 돈까스를 먹었다.

    간만에 먹었더니 아글쎄 너무 맛있어서 한그릇 싹 다 비웠지 뭐야.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소화제 ㄱㄱ.




    오늘은 아침부터 열띤 회의가 있었다.

    사회생활은 너무나 어려운 것.




    엘레베이터에 스타킹이 떨어져 있었다.

    대파랑 우유 놓고 내린건 봤는데 스타킹은 첨보네.

    이따가 집에 가서 신어봐야지~




    마리오카트 경진대회.

    선의의 경쟁을 펼치나 싶더니 막판엔 멱살잡이 직전까지 갔다.




    결국 현배의 승리.




    이런저런 잔소리 하느라 점심 타이밍 놓쳐서 컵라면행.

    사실 오늘은 같이 먹을 사람도 없었다 히히....




    멤버들이 조촐한 생일파티를 열어주었다.




    나같은 놈 뭐라고 이런 파티까지 ㅠㅠ

    엎드려서 펑펑 울었자너.




    병훈인 뭔데 이렇게 활짝 웃냐.




    30대의 마지막 생일이라 그런지 더 늙어보이네 ㅎㅎ




    뿌뿌~추억열차 출발합니다~




    저녁엔 그림이랑 백화점에 잠시 다녀왔다.

    폐점시간 임박해서 가니까 조용하고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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